
세븐틴의 내면을 잊지 않은 트웬티 에잇의 청춘 방황 일기, 디에잇X버논 <V8>
by 정기엽 | 2026.07.04
세븐틴의 새로운 유닛, 디에잇과 버논의 <V8>은 장르 음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키라라, 한정인과 퍼렐 윌리엄스 등 의외의 참여진이 만든 음악 그리고 한국어, 영어, 중국어가 혼재된 가사는 개인에게 가장 편한 방식을 존중하는 문화 다양성을 표현한다. 이태원이 연상되는 언더그라운드 전자 음악 특유의 서술법을 해치지 않고 K팝 필드에 끌어들였다. 방황과 해탈, 낙관, 부자유 속을 허우적대며 갈망하는 자유. 세부 장르 혹은 문화를 받아들이는 데 어려움을 겪던 이들에게 진입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해냈다. 그러고 보면 K






















V8
★ 3.5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