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잉의 무기를 두른 ARTMS의 <Hyper-Ego>
by 이한수 | 2026.08.24
2024년 <ASSEMBLE24>와 <Dall> 이후 모드하우스의 작업물이 날카로움을 다소 잃어버렸다는 인상을 받았다. ‘Generation’, ‘Cherry Talk’, ‘Virtual Angel’ 등 인터넷 문화에 기반한 에스테틱을 선보이며 케이팝의 중력에서 조금 거리를 둔 채 재미있는 움직임을 보여줘 왔던 기획사가 에너지를 소진한 게 아닐까 생각했다. 그러나 <Hyper-Ego>는 이러한 우려를 잠시 접어두게 만든다.






















Silica Gel
★ 3.7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