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cover art of viagr aboys by Viagra Boys
album cover art of viagr aboys by Viagra Boys

viagr aboys

Artist

Release

Format

Genre

Rating

Viagra Boys

2025-04-25

Album

ROCK

★3.8/5.0

Comments

권도엽★★★★

“내 눈에 우스꽝스러운 것은 특정 사회 체제가 아니다. 그것은 인류 전체다.” -외젠 이오네스코

이승원★★★★

광기는 덜고 취기는 더하고.

이예진★★★☆

터져흐른 트랙, 터져 흐른 트랙.

이한수★★★☆

정력제 대신 진정제, 비아그라 보이즈의 ‘Take it or leave it’.

신들린 듯 폭발적인 라이브 퍼포먼스와 함께 활기 넘치는 포스트 펑크 / 댄스 펑크 사운드를 선보이며 씬의 큰 주목을 받은 스웨덴의 펑크 밴드 비아그라 보이스(Viagra Boys/@viagraboys)의 네번째 정규 앨범. 평단과 마니아층의 압도적인 찬사를 이끌어냈던 전작 <Cave World>로부터 약 3년 만에 발매된 앨범으로, 철자를 가볍게 비튼 셀프 타이틀로 그룹 특유의 위트를 드러낸다.

전작 <Cave World>가 마치 약에 취하거나 정신 착란에 시달리는 듯한, 비틀거리면서도 폭발적인 댄스 펑크 사운드로 청자를 매료했다면, 본작 <viagr aboys>는 전작의 이러한 기조를 이어가면서도 특유의 광기를 다소 정돈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밴드의 정체성을 유연하게 확장해낸다. 예컨대 앨범의 서두이자 중심 트랙의 위치를 차지하는 ‘Man Made of Meet’나 ‘The Bog Body’의 경우를 보면, 전작에서 이와 유사한 역할을 수행하는 트랙인 'Baby Criminal'과 'Troglodyte'에 비해 확연히 정제된 톤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