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cover art of Racing Mount Pleasant by Racing Mount Pleas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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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ing Mount Pleasant

Artist

Release

Format

Genre

Rating

Racing Mount Pleasant

2025-08-15

Album

ROCK

★3.8/5.0

Comments

권도엽★★★☆

기울 듯 결코 기울지 않는 미묘한 국면.

이승원★★★★

<Ants From Up There>, 트렌드가 되다.

이예진★★★☆

강렬함 대신 편안함, 힘을 빼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담아낸 셀프타이틀 재데뷔작.

이한수★★★★

황량할지언정 절대 차갑지 않은 아이작 우드에게로 돌아가는 길.

2022년 데뷔작 <Grip Your Fist, I'm Heaven Bound>를 발표한 미시간 대학교 출신의 인디 록 밴드 킹피셔(Kingfisher)가 밴드명을 레이싱 마운트 플레전트(Racing Mount Pleasant)로 변경한 이후 발매하는 첫 번째 정규 앨범.

킹피셔의 명의로 발매된 전작 <Grip Your Fist, I'm Heaven Bound>와 조성상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본작 <Racing Mount Pleasant>는 흔히 블랙 컨트리 뉴 로드(Black Country, New Road), 아케이드 파이어(Arcade Fire)로 대표되는 챔버 팝 계열과 비교된다. 그도 그럴 것이 작품은 종종 호화로운 호른 섹션을 대동하며 앞선 감정선을 더욱 부각하는데, 이것이 <Ants From Up There>의 블랙 컨트리 뉴 로드가 보여주었던 바와 유사한 부류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물론 레이싱 마운트 플레전트의 작풍은 선대 챔버 팝의 그것보다 더욱 공허하고 침착한 조성을 추구하며, 이는 밴드가 블랙 컨트리 뉴 로드 외에 본 이베어(Bon Iver), 아메리칸 풋볼(American Football) 등의 이름과도 비교되는 이유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