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cover art of Nothing by Darkside
album cover art of Nothing by Darkside

Nothing

Artist

Release

Format

Genre

Rating

Darkside

2025-02-28

Album

ELECTRONIC

★3.9/5.0

Comments

권도엽★★★★

무를 위한 선(禪), 선(善)을 위한 무.

이승원★★★★

빈틈없는 공허 속 결정으로 발산하는 광선의 사이키델리아.

이예진★★★★

Pink Floyd의 몽환, Brian Eno의 텍스쳐, Aphex Twin의 전류.

이한수★★★☆

남탓으로 가득 찬 세계를 향해, “작동하지 않으면, 작동한다고 말하지 마세요.”(’American References’ 中)

어게인스트 올 로직(Against All Logic)의 명의로 활동하기도 하며 그 천재적 재능을 발산해 온 진취적 전자음악가 니콜라스 자르(Nicolas Jaar)와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 데이브 해링턴(Dave Harrington), 2022년 새로 영입된 드러머 틀라카엘 에스파르자(Tlacael Esparza)로 구성된 일렉트로닉 / 네오 사이키델리아 밴드 다크사이드(DARKSIDE)의 최신작. 칠아웃 계열의 간결한 연주와 미니멀한 공간감이 돋보이는 데뷔작 <Psychic>, 토속적 성격의 아트 록 / 사이키델릭 록으로의 확장을 보여준 소포모어 <Spiral>에 이은 세번째 정규 앨범이다. 본격적인 얼터너티브 댄스 트랙 ‘S.N.C’를 필두로, 본작은 이전 다크사이드의 작풍은 물론 니콜라스 자르 개인의 기존 색채보다도 팝적인 경향성을 띠고 있지만, 여전히 특유의 섬세하게 부식되고 마모된 사운드 기조를 유지하며 인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